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 포스터 표절 논란
안녕하세요 동동입니다.
9월 3일 첫 방영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포스터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골자는 일본의 한 화장품 브랜드가 공개한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론
이에 '작은 아씨들' 제작진은 "해당 포스터는 밝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세 자매의 모습과 그림자를 콘셉트로 한 티저 포스터로, 디자인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여러 작업물 중 검토해 만든 제작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마더'의 정서경 작가님이 극본을 맡았는데요.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엄기준 등 쟁쟁한 라인업을 앞세워,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흔히 잘 나가는 가문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첫 방송부터 '김고은이 시나리오 고르는 재주가 있다', '매그넘 맛있겠다', '주단태가 악일 것 같다' 등, 다음 회차의 내용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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