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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현대 아이오닉6 총정리 (기본정보/보조금/가격/포토/제원)

by 이동퐁 2022. 10. 5.

안녕하세요 동동입니다. 요즘 도로에서 현대 중형 세단인 아이오닉 6을 간간히 볼 수 있는데요. 호불호 갈리는 외관으로 다소 애매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오닉 6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대-아이오닉6
현대-아이오닉6

기본정보(등급정보/배터리 충전시간/최대 주행 거리/전기차 보조금)

1. 등급정보

등급 가격 최고출력
아이오닉 6 Standard  5,200만원 111kW
아이오닉 6 Long Range 5,260~6,135만원 168kW
아이오닉 6 Long Range AWD 5,510~6,385만원 239kW

2. 배터리 충전시간

아이오닉 6은 220V 기준 4.98~6.15시간의 충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오닉 6은 400V와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800V 초급속 충전 시 10% → 80%까지 약 1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3.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

등급정보 Tire 1회 충전시 최대 주행 거리
Long Range 2WD 18인치 524km
Long Range 2WD 20인치 452km
Long Range AWD 18인치 484km
Long Range AWD 20인치 420km
Standard 2WD 18인치 368km

4. 전기차 보조금

등급정보 전기차 보조금
Standard 2WD 18인치 690만원
Long Range 2WD 18인치 700만원
Long Range 2WD 20인치 700만원
Long Range AWD 18인치 700만원
Long Range AWD 20인치 700만원

 

아이오닉 6은 현대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전기차 세단인 만큼 다양한 등급으로 출시됐습니다.

 

먼저 전기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가 작게는 367km부터 많게는 524km까지 본인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충전 방식 또한 멀티 급속 충전이 적용돼 800V기준으로 18분 만에 80%가량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등급에서 700만 원 상당의 국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 구매가는 4,000만 원대로 책정이 됐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타 차종과 비교하여 큰 경쟁력을 갖춘 아이오닉 6입니다.

 


사전계약/출시일/계약금/예상 납기일

1. 사전계약/출시일/계약금

아이오닉 6 사전계약은 2022년 8월 22일에 진행했으며, 첫날 37,446대의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정식 판매는 2022년 9월 15일부터 진행되며 계약금 10만 원으로 계약이 가능합니다.

 

2. 예상 납기일

아이오닉 6은 현재 약 12개월의 납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 또한 12개월을 요구하고 있지만 다른 인기 차종들의 납기가 18개월에서 많게는 24개월인 것을 보면 짧아 보이기도 하네요


내장(인테리어)/외장(익스테리어)

1. 내장(인테리어)

  • 내장 컬러(인테리어 컬러)
    • 블랙 모노톤(NNB)
    • 다크 크레이 / 라이트 그레이 투톤 (YTH)
    • 다크 그린 / 라이트 그레이 투톤 (RNE)
    • 블랙 / 브라운 투톤 (RWN)

현대-아이오닉6-내장
현대-아이오닉6-내장


2. 외장(익스테리어)

  • 외장 컬러(익스테리어 컬러)
    • 그래비티 골드 매트 무광 컬러 (W3T)
    • 디지털 그린 매트 무광 컬러 (R5M)
    • 세레니티 화이트 펄 (W6H)
    • 녹턴 그레이 메탈릭 (T2G)
    •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R2P)
    • 디지털 그린 펄 (RG9)
    • 트랜스미션 블루 펄 (NY9)
    • 바이오 필릭 블루 펄 (XB9)
    • 어비스 블랙 펄 (A2B)

현대-아이오닉6-외장
현대-아이오닉6-외장


오늘은 아이오닉 6의 기본정보, 충전시간, 보조금과 내, 외장까지 함께 알아보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을 포스팅해봤습니다.

 

현재까지의 반응을 살펴보면 다소 애매한 외장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기존의 전기차들의 큰 단점이었던 내장을 보완한 점이 저에게는 크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지속적으로 차 가격을 올리던 현대차 그룹이 정한 가격치고는 보조금을 포함하여 4천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메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진 도심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고민해보셔도 될 것 같지만 전기차의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시외지역의 경우에는 자택에서의 충전이나 회사에서 충전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신 뒤에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모든 차량의 납기가 어마어마한 상황입니다. 빠른 결정이 빠른 차량 인수로 이어질 수 있으니 틈날 때마다 알아보셔서 좋은 차량 인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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