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의 생활고 고백
안녕하세요 동동입니다.
오늘 6일, 'Missing you, 가슴 아파도' 그리고 솔로곡 '내 사랑, 사랑이 아프다' 등 많은 히트곡으로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였던 환희가 SBS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버스킹'에 출연해 본인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본론
방송은 성남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방송은 환희의 과거 회상부터 시작됐습니다. 환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소속사를 옮길 때 많은 고민을 했어요, 어렸으니까요" 또 "제안이 너무 많았는데 돈 많이 준다는 회사는 다 사기 같았어요", "그래서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추가 활동을 하지 않으며 지내다 보니 통장 잔고가 없었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라며 본인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또한, 환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처하자 집 밖에 나가지 않는 등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소속사를 옮기고 6집 '남자답게'로 첫 1위를 했을 때 처음으로 울었다며 그 당시의 소감도 함께 전했습니다.
이 날 환희는 'Missing you'와 앙코르 곡 '사랑이 아프다'까지 선보이며 본인의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마치며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맛있는 음식과 음악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고 말하며, 요즘 트렌드인 먹방과 음방을 함께 섞어놓은 SBS의 예능프로입니다. 먹잘 알 개그맨 '김준현'과 개그맨 '이명훈'이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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