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사이' 서사랑, 이정환 부부의 갈등
안녕하세요 동동입니다.
그룹 오마주의 메인보컬이자 인플루언서인 서사랑(김유리)씨가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SNS에 해당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었죠. 하지만 남편 이정환 씨가 이를 전면 반박하며 새로운 폭로에 나섰습니다.
앞서 서사랑 씨는 개인 SNS를 통해 "남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건 방송을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거라 생각한다, 남편에게 구타, 폭행을 당한 뒤 지금 피신해 있는 상태"라며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눕혀서 밟고 사정없이 때리며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사정없이 밟은 뒤 눕혀서 질질 끌고 화상길까지 가 머리카락을 다 잘라버렸다. 아기가 보는 앞에서 '너 죽여줄게'라는 말을 하며 부엌에서 식칼까지 꺼내와 찌른다고 쫓아와서 정말 겨우겨우 아기만 안고 맨발로 뛰쳐나왔다'라고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박이라도 하듯, 이정환 씨는 SNS을 통해 "6월부터 아내 서사랑과 부정행위를 나눈 상간남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송 중에도 본인의 친구와 모텔에서 만남을 가진 사실과 액상 대마까지 손댄 범죄 사실이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소송 과정에서 서사랑 씨는 이정환 씨에게 "상간남에게 가고 싶다, 이혼해달라, 아기는 당신이 키워라" 등의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내 서사랑 씨가 "평소에도 감당 못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셔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만취상태'로 귀가를 했다, 여전히 부정행위 소송 피고 상간남과 연락을 하며 허위로 입을 맞추고 있고, 자신에게 불리해질 우려가 있자 지인을 시켜 허위사실 유포 게시글까지 올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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