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동입니다. 지난 7일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을 이어 최근 천 원짜리 변호사로 큰 사랑을 받고 계신 배우 남궁민 님과 배우 진아름 님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6년 2월 연애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었는데요. 무려 7년여간의 연애를 끝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가족, 지인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남궁민 님은 어제 8일 SNS를 통해 아래와 같이 감사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배우 남궁민입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더 노력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_=남궁민 SNS
남궁민 님에 비해 진아름 님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진아름 님은 2010년 '프로젝트 런웨이 2'를 통해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DJ DOC, GD&TOP, 이승기 등 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해결사, 남자 사용설명서, 상의원 등의 영화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의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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